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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방문한 시민들로 붐비는 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부천시는 16일 발생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에 대한 동선을 공개했다.

74년생 여성으로 범박휴먼시아 1단지 거주자인 확진자는 생명수교회(소사본동)의 교인으로 지난 8일 예배 참석자이다.


동선은 다음과 같다. ▲8일 (자차) 생명수교회→(자차) 자택 ▲9일 (자차) 어린이집(소사본동, 접촉자 5명)→(자차) 자택 ▲10일 자택 ▲11일 장보기 (마스크 사용) ▲12일 자택 ▲13일 (구급차) 부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자택 ▲14~15일 자택 ▲16일 검사결과 양성 판정

추가 확진자와의 총 접촉자는 5명으로 어린이집 동료 5명이다. 어린이집 원아 1명은 접촉자는 아니지만 검사 의뢰를 하기로 했다.

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