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포토]취약계층 전달 위한 도시락 조리하는 유명셰프들
7일 오전 수원 유스호스텔에서 열린 나눔문화예술협회와 셰프뮤지엄718이 함께하는 '웰메이드 도시락 취약 계층 지원' 봉사에 참가한 봉사자들이 도시락을 조리·준비하고 있다.이날 봉사에는 셰프뮤지엄718에서 활동하는 최현석, 한기훈, 박가람, 김선엽, 미카엘, 박은영, 여경래 등 유명 셰프들과 이경찬, 위상수 매니저, 한강영농조합 한행하 대표, 호박엔 조윤숙 대표, 코레일 박촬환 전 본부장, 염태영 수원시장, 배상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이 참가해 정성스레 도시락을 준비하고 배달했다.도시락은 코로나 19 재난사태로 무료급식 서비스가 중단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원지역 노인가정과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었다.한편 행사에는 김장섭 농협경기지역본부장과 염규종 수원농협조합장(농협중앙회 이사), 노종배 농협수원시지부장이 방문해 경기미 100포를 기부했다.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