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눌러 붙은 밥풀까지 세척할 수 있는 한국인 식생활에 최적화된 식기세척기를 선보인다.
2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되는 식기세척기 신제품은 한국인의 식습관을 반영해 눌어붙은 밥풀 등을 세척하는 스팀 불림 옵션, 다양한 식기를 적재하고 세척하기 용이한 3단 한국형 선반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또 신제품에는 4단 세척 날개가 탑재됐다. 하단의 세척 날개 2개는 각각 반대 방향으로 360도 회전하며 한국인이 주로 사용하는 오목한 식기를 깔끔하게 세척하고, 상단 와이드 세척 날개와 중간 유선형 세척 날개는 물살을 더 넓은 면적으로 확산한다.
이 밖에 저수조에 저장된 물이 아닌 신선한 물을 공급하는 직수 방식이 적용됐고, 75도 고온의 물을 사용해 살균한다. 자동 열림 건조 기능, 메탈 소재 적용 등으로 건조력도 강화됐다.
제품에 탑재된 디지털 인버터 모터는 10년 무상 보증을 제공한다.
종류는 프리스탠딩과 빌트인, 색상은 블랙과 스테인리스 스틸 중에 선택할 수 있고 출고가 기준 12인용 119만∼129만원, 8인용 79만∼89만원이다.
2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되는 식기세척기 신제품은 한국인의 식습관을 반영해 눌어붙은 밥풀 등을 세척하는 스팀 불림 옵션, 다양한 식기를 적재하고 세척하기 용이한 3단 한국형 선반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또 신제품에는 4단 세척 날개가 탑재됐다. 하단의 세척 날개 2개는 각각 반대 방향으로 360도 회전하며 한국인이 주로 사용하는 오목한 식기를 깔끔하게 세척하고, 상단 와이드 세척 날개와 중간 유선형 세척 날개는 물살을 더 넓은 면적으로 확산한다.
이 밖에 저수조에 저장된 물이 아닌 신선한 물을 공급하는 직수 방식이 적용됐고, 75도 고온의 물을 사용해 살균한다. 자동 열림 건조 기능, 메탈 소재 적용 등으로 건조력도 강화됐다.
제품에 탑재된 디지털 인버터 모터는 10년 무상 보증을 제공한다.
종류는 프리스탠딩과 빌트인, 색상은 블랙과 스테인리스 스틸 중에 선택할 수 있고 출고가 기준 12인용 119만∼129만원, 8인용 79만∼89만원이다.
/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