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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8일 오후 1시46분께 안산시 상록구 한국과학기술원 앞 버스정류장에서 정차한 마을버스를 사료 운반 트럭이 들이받는 사고가 나 버스 승객 12명이 다쳤다.

이 사고로 버스 탑승객 A(20대)씨 등 12명이 다쳐 안산고대병원과 단원병원 등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구급차 등 장비 12대와 소방력 34명을 동원해 현장을 수습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