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오전 9시11분께 김포시 통진읍 옹정리의 한 폐기물재활용시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단계를 발령했다.
1층짜리 철골조 건물(연면적 959㎡)에서 난 불이 내부 폐기물을 태우면서 검은 연기가 다량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20여분 만에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21대와 소방력 51명을 동원했다.
불이 난 시설 옆에 공장이 인접해 소방당국은 연소 확대 저지에 주력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1층짜리 철골조 건물(연면적 959㎡)에서 난 불이 내부 폐기물을 태우면서 검은 연기가 다량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20여분 만에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21대와 소방력 51명을 동원했다.
불이 난 시설 옆에 공장이 인접해 소방당국은 연소 확대 저지에 주력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