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경찰서가 도서 지역 내 음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6월 18일까지 섬 지역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인천중부서는 최근 백령도에서 음주운전으로 보행자가 사망한 사고를 계기로 이번 특별단속을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별단속은 백령도와 대청도, 연평도, 덕적도, 북도 등 5개 섬에서 이뤄진다.
인천중부서는 단속과 함께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 형성을 위한 활동도 병행한다.
김봉운 인천중부서장은 "음주운전은 실수가 아닌 중대한 범죄라는 것을 깊이 인식할 필요가 있다"며 "술을 마신 뒤 운전대를 절대 잡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인천중부서는 최근 백령도에서 음주운전으로 보행자가 사망한 사고를 계기로 이번 특별단속을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별단속은 백령도와 대청도, 연평도, 덕적도, 북도 등 5개 섬에서 이뤄진다.
인천중부서는 단속과 함께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 형성을 위한 활동도 병행한다.
김봉운 인천중부서장은 "음주운전은 실수가 아닌 중대한 범죄라는 것을 깊이 인식할 필요가 있다"며 "술을 마신 뒤 운전대를 절대 잡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유창수기자 you@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