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24일 서울 강남의 직장에 다니는 40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갈동에 거주하는 A(용인 74번 확진자)씨는 회사 동료인 확진자(서울 668번)와 접촉, 감염된 것으로 시 보건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A씨는 지난 17일 발열과 두통, 설사 증상 등으로 기흥구보건소에 검사를 받은 뒤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자가격리 해제일을 하루 앞둔 23일 검사를 받고 24일 확진됐다.
시는 경기도에 병상배정을 요청했으며 A씨 가족 2명에 대해서도 검사를 할 예정이다.
신갈동에 거주하는 A(용인 74번 확진자)씨는 회사 동료인 확진자(서울 668번)와 접촉, 감염된 것으로 시 보건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A씨는 지난 17일 발열과 두통, 설사 증상 등으로 기흥구보건소에 검사를 받은 뒤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자가격리 해제일을 하루 앞둔 23일 검사를 받고 24일 확진됐다.
시는 경기도에 병상배정을 요청했으며 A씨 가족 2명에 대해서도 검사를 할 예정이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