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백운만)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해 '1기관-1시장 자매결연'에 나섰다.
경기중기청은 지난 20일 수원 권선종합시장을 중심으로 각 부서와 사무소별 1기관당 1시장의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청내 부서인 조정협력과가 지난 20일 권선종합시장과 첫 결연을 맺은 뒤 다음 날인 21일 소상공인과가 못골종합시장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어 오는 28일엔 경기북부사무소와 창업벤처과가 각각 구리전통시장 및 산본로데오상점가와, 29일에는 성장지원과가 안양중앙시장을 살리기 위한 결연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경기중기청은 매월 둘째 주 목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정해 직원들이 자매결연을 맺은 전통시장을 찾아가 장보기·물품 구입·회식 등에 나서 전통시장 등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앞서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 피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선결제·선구매, 전통시장 이용 확대 및 온누리·지역사랑 상품권 이용 등 '착한 소비자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경기중기청도 지난 19일 경기지역 26개 중소벤처기업 유관 기관장들과 함께 '착한 소비자 운동' 서약식을 가졌으며 선결제·전통시장 자매결연 등으로 지역상권 활성화에 나서기로 다짐했다.
경기중기청 관계자는 "전통시장 현대화 지원 등과 함께 전통시장 정기 방문 등 '착한 소비자 운동'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중기청은 지난 20일 수원 권선종합시장을 중심으로 각 부서와 사무소별 1기관당 1시장의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청내 부서인 조정협력과가 지난 20일 권선종합시장과 첫 결연을 맺은 뒤 다음 날인 21일 소상공인과가 못골종합시장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어 오는 28일엔 경기북부사무소와 창업벤처과가 각각 구리전통시장 및 산본로데오상점가와, 29일에는 성장지원과가 안양중앙시장을 살리기 위한 결연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경기중기청은 매월 둘째 주 목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정해 직원들이 자매결연을 맺은 전통시장을 찾아가 장보기·물품 구입·회식 등에 나서 전통시장 등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앞서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 피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선결제·선구매, 전통시장 이용 확대 및 온누리·지역사랑 상품권 이용 등 '착한 소비자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경기중기청도 지난 19일 경기지역 26개 중소벤처기업 유관 기관장들과 함께 '착한 소비자 운동' 서약식을 가졌으며 선결제·전통시장 자매결연 등으로 지역상권 활성화에 나서기로 다짐했다.
경기중기청 관계자는 "전통시장 현대화 지원 등과 함께 전통시장 정기 방문 등 '착한 소비자 운동'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준석기자 joons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