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가 기자회견을 통해 위안부 문제에 있어 미래지향적인 해결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한일 양국 청소년의 역사 교류와 평화 인권 교육관 건립 추진 등으로 올바른 위안부 역사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할머니는 25일 열린 2차 기자회견에서 "미래로 향하는 발걸음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며 "시민 주도 방식, 30년 투쟁의 성과 계승, 과정의 투명성 확보 3가지 원칙이 지켜지는 전제하에 제가 생각하는 활동 방향을 말씀드린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7가지 활동 방향을 말하면서 한일 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한 구체적 교류 방안과 양국 국민들 간 공동행동 등의 계획 마련과 추진을 언급했다.
또 한일 양국을 비롯한 세계 청소년들이 전쟁으로 평화와 인권이 유린 됐던 역사를 바탕으로 인류가 나아가야 할 길을 함께 고민하고 체험할 수 있는 평화 인권 교육관 건립이 추진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관련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전문적인 교육과 연구 진행, 실질적인 대안과 행동을 만들 수 있는 기구 조성으로 피해 구제 등의 필요성을 전했다.
이 할머니는 "억울하고 누명 쓴 위안부 할머니를 해결해줄 사람은 학생들뿐"이라며 "한일 양국 학생들이 함께 공부해 이 문제에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한일 양국 학생의 올바른 역사 교육과 교류로 역사를 이해해야 위안부 문제의 사죄와 배상을 받을 수 있다"고 토로했다.
마지막으로 "피해자들의 의지와 무관하게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무력하게 당해야 했던 우리들의 아픔이 다시 반복되지 않아야 한다"며 "미래 우리의 후손들이 가해자이거나 피해자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한일 양국 청소년의 역사 교류와 평화 인권 교육관 건립 추진 등으로 올바른 위안부 역사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할머니는 25일 열린 2차 기자회견에서 "미래로 향하는 발걸음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며 "시민 주도 방식, 30년 투쟁의 성과 계승, 과정의 투명성 확보 3가지 원칙이 지켜지는 전제하에 제가 생각하는 활동 방향을 말씀드린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7가지 활동 방향을 말하면서 한일 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한 구체적 교류 방안과 양국 국민들 간 공동행동 등의 계획 마련과 추진을 언급했다.
또 한일 양국을 비롯한 세계 청소년들이 전쟁으로 평화와 인권이 유린 됐던 역사를 바탕으로 인류가 나아가야 할 길을 함께 고민하고 체험할 수 있는 평화 인권 교육관 건립이 추진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관련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전문적인 교육과 연구 진행, 실질적인 대안과 행동을 만들 수 있는 기구 조성으로 피해 구제 등의 필요성을 전했다.
이 할머니는 "억울하고 누명 쓴 위안부 할머니를 해결해줄 사람은 학생들뿐"이라며 "한일 양국 학생들이 함께 공부해 이 문제에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한일 양국 학생의 올바른 역사 교육과 교류로 역사를 이해해야 위안부 문제의 사죄와 배상을 받을 수 있다"고 토로했다.
마지막으로 "피해자들의 의지와 무관하게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무력하게 당해야 했던 우리들의 아픔이 다시 반복되지 않아야 한다"며 "미래 우리의 후손들이 가해자이거나 피해자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현정기자 go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