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지방경찰청과 수원시청년지원센터가 지난 27일 '의무경찰의 건강한 국방의무와 전역後(후) 사회진입을 위한 진로설계 상담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내용은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소속 전 의무경찰 대상▲집단상담을 통한 자존감 향상 및 청년 성장활동 환경조성 ▲진로상담을 통한 개인능력 개발 및 취, 창업 기획 운영 참여 ▲사업추진을 위한 양측 기관의 상호 협력 및 홍보 등이다.
양 기관은 이를 통해 의무경찰들이 제대에 앞서 실효성 있는 맞춤형 진로 상담을 경험하여 사회진입에 대한 심리적 불안을 해소, 주도적인 자기성장의 기회마련을 위해 공동협력하기로 했다.
배용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은"기존에 의경들이 군입대 후 단체생활로 급변한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심리적 불안을 겪거나 전역전 취업에 대한 진로부분을 인권보호관을 통해 상담 요청하는 사례가 많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도내 의무경찰의 상담 및 진로 고민 해결을 통해 건강한 복무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윤정 수원시청년지원센터장은 "수원시청년지원센터에서 현재 청년들의 진로를 집단상담으로 운영중인 '진로설계학교'와 마음건강치유를 위한 '수원큐어' 사업이 진행 중"이라며 "업무협약을 계기로 의무경찰분들의 집단 상담과 진로설계를 통해서 군복무 중의 심리적 불안과 진로에 대한 고민 해소로 인해 사회진입의 발판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협약내용은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소속 전 의무경찰 대상▲집단상담을 통한 자존감 향상 및 청년 성장활동 환경조성 ▲진로상담을 통한 개인능력 개발 및 취, 창업 기획 운영 참여 ▲사업추진을 위한 양측 기관의 상호 협력 및 홍보 등이다.
양 기관은 이를 통해 의무경찰들이 제대에 앞서 실효성 있는 맞춤형 진로 상담을 경험하여 사회진입에 대한 심리적 불안을 해소, 주도적인 자기성장의 기회마련을 위해 공동협력하기로 했다.
배용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은"기존에 의경들이 군입대 후 단체생활로 급변한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심리적 불안을 겪거나 전역전 취업에 대한 진로부분을 인권보호관을 통해 상담 요청하는 사례가 많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도내 의무경찰의 상담 및 진로 고민 해결을 통해 건강한 복무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윤정 수원시청년지원센터장은 "수원시청년지원센터에서 현재 청년들의 진로를 집단상담으로 운영중인 '진로설계학교'와 마음건강치유를 위한 '수원큐어' 사업이 진행 중"이라며 "업무협약을 계기로 의무경찰분들의 집단 상담과 진로설계를 통해서 군복무 중의 심리적 불안과 진로에 대한 고민 해소로 인해 사회진입의 발판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