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오후 7시33분께 부천 심곡동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불은 부천 심곡동 5층 높이 다세대주택 3층에서 발생했다.
이 불로 4,5층에 살고 있는 주민 6명이 구조됐고 2,3층 거주자 10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
또 불이 시작된 3층 주택 내부 일부(56㎡)와 TV 등이 소실돼 약 9천8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5대와 소방력 46명을 동원해 30여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셋톱박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불은 부천 심곡동 5층 높이 다세대주택 3층에서 발생했다.
이 불로 4,5층에 살고 있는 주민 6명이 구조됐고 2,3층 거주자 10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
또 불이 시작된 3층 주택 내부 일부(56㎡)와 TV 등이 소실돼 약 9천8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5대와 소방력 46명을 동원해 30여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셋톱박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현정기자 go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