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가 '2020 신문기자 진로탐색' 프로그램 참가 학교(학급) 150곳을 8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신문기자 진로탐색'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신문협회 전국 회원 신문사 기자들이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직업으로서의 기자, 신문을 활용한 진로탐색, 신문제작과정 및 기사작성법 등을 주제로 강의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7~11월 무료로 진행된다. 전국 초·중·고등학교(1개 학급 규모)가 참여할 수 있으며 수업은 1~2시간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학교(학급)는 8일 오전 10시부터 한국신문협회 홈페이지(www.presskorea.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한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