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는 최근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생활교통 안전수칙'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중구는 아파트 지하주차장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이번 활동을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중구는 이번에 지역 내 64개 아파트단지에 안전수칙 안내문을 배포했다.

중구 관계자는 "어린이가 생활하기 안전한 아파트 단지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