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경기도의회 의장 후보에 장현국(수원7) 의원이, 더불어 민주당 대표의원에 박근철(의왕1)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16일 의원총회를 열고 장현국 의원을 의장 후보로 결정했다. 또 부의장 후보에는 진용복(용인3)·문경희(남양주2)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의장단은 다음달로 예정된 제345회 임시회에서 전체 의원들을 상대로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지만 민주당이 142석 가운데 132석을 차지하고 있어 사실상 후반기 의장을 맡게 될 예정이다.
도의회 유일교섭단체인 민주당의 대표의원에는 박근철 의원이 선출돼 후반기 도의회 민주당의 키를 잡았다.
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16일 의원총회를 열고 장현국 의원을 의장 후보로 결정했다. 또 부의장 후보에는 진용복(용인3)·문경희(남양주2)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의장단은 다음달로 예정된 제345회 임시회에서 전체 의원들을 상대로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지만 민주당이 142석 가운데 132석을 차지하고 있어 사실상 후반기 의장을 맡게 될 예정이다.
도의회 유일교섭단체인 민주당의 대표의원에는 박근철 의원이 선출돼 후반기 도의회 민주당의 키를 잡았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