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본부장·김갑순)는 17일 학대피해 아동보호전문기관을 방문해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한전 경기본부는 200만원 상당의 건강챙김 KIT 35박스를 전달했으며 앞으로 지원규모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한전 경기본부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수원 아동보호전문기관의 보호를 받고 있는 피해아동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금, 쌀, 생필품등을 후원하고 있다.
한전 경기본부가 구호물품을 전달한 수원 아동보호전문기관은 2016년 설립됐으며 사법기관과 협력해 아동학대 현장 출동, 학대아동 보호, 학대 행위자 상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400여명의 피해 아동 및 가정을 돌보고 있다.
이날 한전 경기본부는 200만원 상당의 건강챙김 KIT 35박스를 전달했으며 앞으로 지원규모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한전 경기본부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수원 아동보호전문기관의 보호를 받고 있는 피해아동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금, 쌀, 생필품등을 후원하고 있다.
한전 경기본부가 구호물품을 전달한 수원 아동보호전문기관은 2016년 설립됐으며 사법기관과 협력해 아동학대 현장 출동, 학대아동 보호, 학대 행위자 상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400여명의 피해 아동 및 가정을 돌보고 있다.
/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