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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7시11분께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 있는 행복주택 신축 공사현장에서 불이 났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19일 오전 7시11분께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행복주택 신축 공사현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 있는 행복주택 신축 공사현장에서 산소절단기 사용 중 스트로폼에 불티가 튀면서 시작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1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현정기자 go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