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출혈성대장균' 집단 감염 사태 사건이 발생한 안산 상록구 소재 유치원에서 장출혈성대장균 감염증 확진자가 1명 늘어 총 58명이 됐다.
장출혈성대장균 감염증의 합병증인 용혈성요독증후군(HUS·일명 햄버거병) 의심 증상 환자도 1명 추가돼 총 16명으로 늘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28일 오후 6시 기준 장출혈성대장균 감염증 유증상자가 114명(원생 111명·가족 3명)이었고, 원아 가족 1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58명이 됐다고 29일 밝혔다.
용혈성요독증후군 의심 증상 환자는 1명이 늘어 총 16명(원아 14명·가족 2명)이다. 4명은 투석치료를 받고 있다.
정 본부장은 "확진자는 주로 원생이며 원장과 종사자 1명도 확진됐다"며 "형제 관계인 2∼3세 정도의 가족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장출혈성대장균 감염증은 물이나 음식뿐 아니라 손을 통해서도 감염이 가능해 (원생이 아닌 2∼3세 확진자의 감염이) 물놀이를 통한 전염인지 등은 감염경로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예방을 위해선 손 씻기 등 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소고기는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한다"며 "조리도구를 구분해 사용하고, 설사 등 증상이 있으면 음식을 손수 조리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장출혈성대장균 감염증의 합병증인 용혈성요독증후군(HUS·일명 햄버거병) 의심 증상 환자도 1명 추가돼 총 16명으로 늘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28일 오후 6시 기준 장출혈성대장균 감염증 유증상자가 114명(원생 111명·가족 3명)이었고, 원아 가족 1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58명이 됐다고 29일 밝혔다.
용혈성요독증후군 의심 증상 환자는 1명이 늘어 총 16명(원아 14명·가족 2명)이다. 4명은 투석치료를 받고 있다.
정 본부장은 "확진자는 주로 원생이며 원장과 종사자 1명도 확진됐다"며 "형제 관계인 2∼3세 정도의 가족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장출혈성대장균 감염증은 물이나 음식뿐 아니라 손을 통해서도 감염이 가능해 (원생이 아닌 2∼3세 확진자의 감염이) 물놀이를 통한 전염인지 등은 감염경로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예방을 위해선 손 씻기 등 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소고기는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한다"며 "조리도구를 구분해 사용하고, 설사 등 증상이 있으면 음식을 손수 조리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지영·신현정기자 go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