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아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수원 진아유치원의 원아와 교직원 등 202명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14일 오전 SNS 페이스북에 '수원 확진자-108 관련 202명 전원 음성 판정'(수원시 대응 537보)을 게시했다.
앞서 13일 영통2동에 거주하는 진아유치원 원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진아유치원 앞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원생과 교직원 202명의 검체를 채취했다. 이날 오전 10시께 202명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검체 채취를 하지 못한 원생 2명과 교직원 1명은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확진 여부를 파악할 계획이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14일 오전 SNS 페이스북에 '수원 확진자-108 관련 202명 전원 음성 판정'(수원시 대응 537보)을 게시했다.
앞서 13일 영통2동에 거주하는 진아유치원 원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진아유치원 앞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원생과 교직원 202명의 검체를 채취했다. 이날 오전 10시께 202명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검체 채취를 하지 못한 원생 2명과 교직원 1명은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확진 여부를 파악할 계획이다.
/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