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번째 추가경정예산 최종 확정으로 경기지역 코로나19 피해 기업을 위한 수출지원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백운만)은 지난 3일 중소벤처기업부가 국회 심사를 통해 총 3조6천114억원 규모로 최종 확정한 '2020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 341억원 규모의 전국 수출지원기반 활용사업(수출 바우처) 예산이 편성됐다고 밝혔다.
경기중기청이 올해 추진하려던 '3·4차 수출 바우처 지원사업'에 활용할 예산이 더욱 넉넉해진 셈이다.
이미 경기중기청은 이미 지난 2차 수출 바우처 사업에서 경기지역 코로나19 피해 기업 19개사(전국 101개사 중 18.8%)를 지원했으며, 오는 7월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9~10월 서류·현장평가와 지원시행 등을 거쳐 4차 사업에 나설 예정이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수출 바우처 자율예산사업과 3차 수출바우처 사업 그리고 향후 4차 사업에서도 코로나19 피해기업을 우대해 지원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백운만 청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수출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이번 추경이 수출 경영애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백운만)은 지난 3일 중소벤처기업부가 국회 심사를 통해 총 3조6천114억원 규모로 최종 확정한 '2020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 341억원 규모의 전국 수출지원기반 활용사업(수출 바우처) 예산이 편성됐다고 밝혔다.
경기중기청이 올해 추진하려던 '3·4차 수출 바우처 지원사업'에 활용할 예산이 더욱 넉넉해진 셈이다.
이미 경기중기청은 이미 지난 2차 수출 바우처 사업에서 경기지역 코로나19 피해 기업 19개사(전국 101개사 중 18.8%)를 지원했으며, 오는 7월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9~10월 서류·현장평가와 지원시행 등을 거쳐 4차 사업에 나설 예정이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수출 바우처 자율예산사업과 3차 수출바우처 사업 그리고 향후 4차 사업에서도 코로나19 피해기업을 우대해 지원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백운만 청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수출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이번 추경이 수출 경영애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준석기자 joons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