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3시13분께 용인 영동고속도로 양지터널 입구 인근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1명이 다쳤다.
사고는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 영동고속도로(용인방향) 양지터널로 주행 중이던 트럭이 앞서가는 1t 포터를 추돌하면서 일어났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A(68)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구급차 등 장비 6대와 소방력 19명을 동원해 사고를 수습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고는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 영동고속도로(용인방향) 양지터널로 주행 중이던 트럭이 앞서가는 1t 포터를 추돌하면서 일어났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A(68)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구급차 등 장비 6대와 소방력 19명을 동원해 사고를 수습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신현정기자 go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