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인창 대원칸타빌_항공조감도 (1)111
구리 인창 '대원칸타빌' 아파트 항공 조감도. /대원칸타빌 제공

지상에 주차장 대신 커뮤니티 공간
2023년 별내선 개통 주거조건 '탁월'


구리 인창 대원칸타빌 아파트가 신규 분양된다. 구리지역에 신규 아파트는 1년 만에 공급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구리시에 들어서는 인창동 대원칸타빌은 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총 4개 타입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지하 1층~지상 25층 전용면적 59~84㎡타입 총 375가구의 민간분양아파트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지상에 주차공간이 없는 아파트로 수요층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어린이집, 독서실 등이 갖춰진 복합 커뮤니티 공간과 단지 내 워터파크, 숲속놀이터, 활력마당 등 풍부한 녹지공간 조성으로 단지의 쾌적성을 높였으며, 이제껏 구리시에 선보인 적 없는 다목적 공간으로서 안방 룸테라스를 시공한다.

구리시는 현재 약 20만명이 거주하며, 서울(광진구)과 붙어있는 서울 접근성이 탁월한 도시로 북부 간선도로, 서울 외곽 고속도로, 세종 포천 고속도로(예정) 및 국도 6·43번이 경유하는 경기 북부의 교통 중심지이다.

다양한 개발호재도 품고있는 구리시는 서울로 나가는 버스 이외에 지하철 노선은 경의 중앙선 1개에 불과했으나, 2023년 별내선이 개통 될 예정이다.

별내선은 8호선 암사역에서부터 구리역을 지나 남양주 별내지구까지 연장하는 노선으로, 신설역 6개중 구리시에만 3개노선이 생길 예정이다. 별내선이 개통되면 구리역에서 잠실역까지 20분 이내로 도달할 수 있다.

사업지 주변 인프라도 매우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인창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어린이공원 등 도보로 누릴 수 있으며, 인창 중앙공원을 비롯해 늘푸른공원, 왕숙천 등 쾌적하고 여유로운 자연 환경도 느낄 수 있다.

또한 롯데백화점, 이마트, 구리전통시장 등 중심 상업지역의 다양한 상업시설이 있으며 구리시청, 시립체육공원, 한양대학교 구리 병원 등 생활 편의도 갖춰져 있어 주거 조건이 탁월하다.

최근 매매가격지수 상승세가 가파른 구리지역은 지난 2018년 4월 기준 94.0에 미쳤지만, 올해 초 104.0을 돌파하며 전국 최고 수준 집값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또 지난 2019년 구리시 전입세대 중 서울과 남양주가 90%가 넘는다고 발표했다.

구리 인창동 대원 칸타빌 모델하우스는 24일 오픈한다. /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