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임오경(광명갑) 의원은 오는 8월 7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코로나19와 문화·체육·관광 5대 이슈 긴급진단'의 첫번째 포럼인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영화 다음 100년을 준비하다'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영화진흥위원회와 함께하는 이번 포럼은 코로나19로 인해 위기에 처한 문화체육관광 전 분야의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그에 대한 산업·정책적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5회로 구성된 포럼은 각각 영화, 스포츠, 공연예술, 관광, 국민건강 등을 주제로 순차적으로 열린다.
영화분야를 다루는 첫 번째 포럼에서는 코로나19가 영화업계 전반에 미친 영향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앞으로 다가올 변화의 흐름에 어떻게 대처해 나갈지를 공유한다.
포럼은 영화진흥위원회 부위원장인 김영진 영화평론가가 좌장을 맡는다. 최정화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대표가 '코로나19가 영화계 전반에 미친 영향'에 대해, 최항섭 국민대 교수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뉴노멀 트렌드 대비 영화산업 대응방안'에 대해 발제한다.
토론에는 영화 '기생충'의 제작자인 곽신애 대표, '여고괴담 2'의 민규동 감독, 배우 김여진씨, 조성진 ㈜CJ CGV 전략지원담당, 김혁 SK브로드밴드 미디어전략본부장 등 영화계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영화진흥위원회와 함께하는 이번 포럼은 코로나19로 인해 위기에 처한 문화체육관광 전 분야의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그에 대한 산업·정책적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5회로 구성된 포럼은 각각 영화, 스포츠, 공연예술, 관광, 국민건강 등을 주제로 순차적으로 열린다.
영화분야를 다루는 첫 번째 포럼에서는 코로나19가 영화업계 전반에 미친 영향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앞으로 다가올 변화의 흐름에 어떻게 대처해 나갈지를 공유한다.
포럼은 영화진흥위원회 부위원장인 김영진 영화평론가가 좌장을 맡는다. 최정화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대표가 '코로나19가 영화계 전반에 미친 영향'에 대해, 최항섭 국민대 교수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뉴노멀 트렌드 대비 영화산업 대응방안'에 대해 발제한다.
토론에는 영화 '기생충'의 제작자인 곽신애 대표, '여고괴담 2'의 민규동 감독, 배우 김여진씨, 조성진 ㈜CJ CGV 전략지원담당, 김혁 SK브로드밴드 미디어전략본부장 등 영화계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