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4.jpg](https://wimg.kyeongin.com/news/legacy/file/202008/20200803010000489_1.jpg)
가평 펜션에서 토사 유출로 매몰된 투숙객 3명 중 1명이 구조됐다.
3일 오전 10시37분께 가평군 가평읍 산유리에서 토사가 무너져 펜션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어린이 포함 투숙객 3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돼 소방당국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중 30대 여성 1명이 구조돼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매몰된 다른 투숙객 2명에 대한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3일 오전 10시37분께 가평군 가평읍 산유리에서 토사가 무너져 펜션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어린이 포함 투숙객 3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돼 소방당국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중 30대 여성 1명이 구조돼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매몰된 다른 투숙객 2명에 대한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민수·신현정기자 go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