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해영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은 지난 8일 춘천 의암호 조난사고 실종자 수색활동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6일 사고 발생 직후부터 경찰 1천200여명을 투입해 구명조끼, 쌍안경, 탐조등, 구명환 등의 장비를 갖추고 양평의 북한강 부근과 하남의 한강 일대, 광주 팔당호 주변을 수색하고 있다.
최 청장은 이날 양평 양수대교 등 수색 현장을 방문해 현장 상황을 듣고 직원들과 만나 "집중 호우가 계속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실종자 수색에 여념이 없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실종된 분들을 발견할 수 있도록 수색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6일 사고 발생 직후부터 경찰 1천200여명을 투입해 구명조끼, 쌍안경, 탐조등, 구명환 등의 장비를 갖추고 양평의 북한강 부근과 하남의 한강 일대, 광주 팔당호 주변을 수색하고 있다.
최 청장은 이날 양평 양수대교 등 수색 현장을 방문해 현장 상황을 듣고 직원들과 만나 "집중 호우가 계속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실종자 수색에 여념이 없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실종된 분들을 발견할 수 있도록 수색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