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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이 지난달 3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회계 의혹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13일 검찰에 출석했다.

이날 관계자에 따르면 윤 의원은 횡령 혐의 등에 대해 피의자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서부지검에 출석했다.

검찰이 정의연에 대한 회계 의혹 수사를 시작한 지 약 3개월 만이다.

/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