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경기중소기업연합회(이하 경중연)가 화장품산업위원회와 함께 '바이오코스메틱 산업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발전 방안 수립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흥해 경중연 회장과 김성규 성균관대 교수를 비롯한 김희수 경중연 화장품산업위원회 위원장, 이동환 부위원장 등은 지난 14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김 교수는 이날 성균관대가 오랜 기간 준비해 온 바이오코스메틱 산업 핵심인 원료소재 기술에 대한 우수성을 설명했고 경기지역 중소벤처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기술 공급에서부터 연구 인력 공급까지 일련의 프로세스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이 회장은 "경기지역은 대한민국 뷰티 산업의 50%가 집중돼 있지만 지역별로 산재된 지역 중소벤처기업들을 묶어주지 못해 대기업 중심인 산업 구조를 피할 수 없다"는 의견을 냈다. 그러면서 "이번 발전방안 수립 등 기회를 통해 기존 산업구조를 기술 벤처 기업 중심의 풀뿌리 산업구조로 바꿔야만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인재 채용 모두 기대할 수 있다"며 "이를 위한 중소벤처기업의 핵심소재기술 확보 필요성에 공감을 표하며 경중연과 성균관대학교와 협업으로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위원장도 "이번 정부의 'K-뷰티 클러스터 사업(보건복지부)'은 나고야 의정서, 코로나19 등 예측할 수 없는 변수들이 산재한 미래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중소벤처기업과 대학의 연계를 통한 핵심 소재 기술 확보가 필수임을 다시 한 번 보여주는 반증"이라며 "앞으로 이동환 부위원장과 함께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경기 바이오코스메틱 산업을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경중연 화장품 위원회에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흥해 경중연 회장과 김성규 성균관대 교수를 비롯한 김희수 경중연 화장품산업위원회 위원장, 이동환 부위원장 등은 지난 14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김 교수는 이날 성균관대가 오랜 기간 준비해 온 바이오코스메틱 산업 핵심인 원료소재 기술에 대한 우수성을 설명했고 경기지역 중소벤처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기술 공급에서부터 연구 인력 공급까지 일련의 프로세스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이 회장은 "경기지역은 대한민국 뷰티 산업의 50%가 집중돼 있지만 지역별로 산재된 지역 중소벤처기업들을 묶어주지 못해 대기업 중심인 산업 구조를 피할 수 없다"는 의견을 냈다. 그러면서 "이번 발전방안 수립 등 기회를 통해 기존 산업구조를 기술 벤처 기업 중심의 풀뿌리 산업구조로 바꿔야만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인재 채용 모두 기대할 수 있다"며 "이를 위한 중소벤처기업의 핵심소재기술 확보 필요성에 공감을 표하며 경중연과 성균관대학교와 협업으로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위원장도 "이번 정부의 'K-뷰티 클러스터 사업(보건복지부)'은 나고야 의정서, 코로나19 등 예측할 수 없는 변수들이 산재한 미래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중소벤처기업과 대학의 연계를 통한 핵심 소재 기술 확보가 필수임을 다시 한 번 보여주는 반증"이라며 "앞으로 이동환 부위원장과 함께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경기 바이오코스메틱 산업을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경중연 화장품 위원회에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준석기자 joons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