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청정지역이었던 연천군이 지난 20일 1번 환자 발생이후 21일 접촉자 6명이 한꺼번에 발생하자 코로나19 검사를 위한 인파가 연천군보건의료원에 몰려들었다.
보건의료원은 21일 오후 5시30분까지 170명 주민이 몰렸고 검사인원은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보건의료원은 1번환자 발생 이후 일반진료를 폐쇄하고 응급실과 선별진료소만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지만 만약의 사태에 대비 한탄강세계캠핑존 팬션을 임시격리시설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1번 환자와 서울 종로구에서 감염 추정된 딸은 충남 천안과 안산시 생활치료센터로 후송됐고 나머지 확진자 6명도 이송될 방침이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보건의료원은 21일 오후 5시30분까지 170명 주민이 몰렸고 검사인원은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보건의료원은 1번환자 발생 이후 일반진료를 폐쇄하고 응급실과 선별진료소만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지만 만약의 사태에 대비 한탄강세계캠핑존 팬션을 임시격리시설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1번 환자와 서울 종로구에서 감염 추정된 딸은 충남 천안과 안산시 생활치료센터로 후송됐고 나머지 확진자 6명도 이송될 방침이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