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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이 지난 20일 코로나 19 첫 확진자 발생 이후 하룻새 10명으로 늘어났다.

군에 따르면,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에서 감염된 30대 직장인 여성의 60대 어머니(20일 확진)와 접촉한 6명이 21일 확진된 이후 이들 가족 구성원중 3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군은 하룻새 10번 확진자까지 발생하게 됐다.

군은 확진자들을 세계캠핑존에 격리수용하고 생활치료센터로 이송할 방침이다.

연천/오연근기자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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