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에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의왕시는 안양시 109번 확진자의 아내와 유치원에 다니는 자녀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의왕에 거주하는 안양시 109번 확진자는 지난 18일 관련 증상에 따라 검사를 받고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자녀가 다니는 유치원생 및 직원 등 접촉자들에 대한 검체를 실시할 예정이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