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남양주시 오남읍 소재 한 요양원에서 17명의 환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됐다.
특히 해당 요양원 건물에는 8곳의 요양시설이 있고, 이날 현재 134명이 입원환자와 97명이 종사자가 있는 것으로 파악, 보건당국이 전수조사에 나섰다.
남양주시와 보건당국은 이들을 상대로 감염경로와 동선, 접촉자 등을 파악하는 등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특히 해당 요양원 건물에는 8곳의 요양시설이 있고, 이날 현재 134명이 입원환자와 97명이 종사자가 있는 것으로 파악, 보건당국이 전수조사에 나섰다.
남양주시와 보건당국은 이들을 상대로 감염경로와 동선, 접촉자 등을 파악하는 등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