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30일 오전 8시 기준 운정3동 거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99번째 확진자(운정3동)는 지난 26일 확진된 88번 확진자(운정3동)의 지인이다.

또 인천광역시 강화군 7번 확진자는 파주 스타벅스발 55번(44번 접촉자) 확진자 접촉자로 3차감염에 해당된다.

강화 7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1차 검사에서는 음성이었으나,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확진됐다.

이에 따라 스타벅스발 n차감염 확진자 누계는 68명으로 늘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0일부터 9월6일까지 8일동안 수도권 지역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수준의 강력한 방역 대책을 시행한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