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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시티 광교 조감도. /대림산업 제공

대림산업이 4일 'e편한세상 시티 광교' 분양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51의 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5층, 전용면적 21~49㎡ 총 450실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21㎡ 196실 ▲30㎡ 12실 ▲39㎡ 162실 ▲49㎡ 80실로 구성됐으며, 원룸부터 주거용 2룸까지 다양한 타입을 갖추고 있다.

광교신도시 최초의 'e편한세상 시티' 브랜드 오피스텔로, 최중심 입지인 센트럴타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수요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림산업은 사이버 분양전시관과 오프라인 분양전시관을 동시에 개관하며, 사이버 분양전시관의 경우 e편한세상 시티 광교 홈페이지(www.elife.co.kr) 내에서 입지·상품·가격 등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영상 콘텐츠로 공개한다.

오프라인 분양전시관은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4일 개관해 14일까지 운영하고, 사전방문예약기간은 13일까지 진행된다.

사전 예약은 대표번호를 통해서만 신청이 가능하며 방문 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체온이 37.5도 이상이면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e편한세상 시티 광교 청약 일정은 8~9일 청약 접수, 15일 당첨자 발표가 진행된다. 정당계약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e편한세상 시티 광교가 들어서는 광교신도시는 산업단지와 상업, 주거, 행정이 어우러진 친환경 자족형 신도시다.

e편한세상 시티 광교는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e편한세상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도 갖췄다. 원룸형인 전용면적 21㎡ 타입은 빌트인 수납장을 강화해 공간을 더욱 넓게 활용할 수 있다. 1.5룸형인 전용면적 30㎡ 타입은 침실 내에 드레스룸(수납장)이 조성돼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주거용 구조인 전용면적 39㎡ 타입은 3Bay 구조에 2룸, 다용도실로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광교신도시에서 마지막 오피스텔 입지에 들어서는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단지인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광교신도시에서도 최고의 입지에 들어서기 때문에 우수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는 데다 경기융합타운, 신분당선 연장선 등 개발 호재를 통한 미래 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분양전시관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의 2번지(신분당선 동천역 2번 출구 인근)에 있다. /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