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적 한계 속에서 외로운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보호종료아동에 대한 연속 보도(7월 20일자 7면 보도=[가정위탁 보호종료 아동의 현실·(上)]주홍글씨 새기는 정부의 보호) 이후 경기도가 보호종료아동의 건강한 홀로서기를 논의하는 토크 콘서트를 18일 온라인을 통해 연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경기가정위탁센터 위탁아동모임 '청하'가 주최하고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후원하는 '청년들의 걱정없는 하루' 토크 콘서트는 18일 오후 2시부터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날 행사는 강연과 토크콘서트 등 1,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 '이야기하다'는 릴레이 강연 형태다. 박동진 한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자립이란 무엇일까'를 주제로 보호종료아동의 삶 속에서 발견한 자립의 진정한 의미를 되짚는다.

2부 '함께하다'는 토크 콘서트 형식이다. 김지연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박사, 임나현 그룹홈 나섬의집 원장 등 현장 전문가를 비롯해 이진연 경기도의회 의원 등 행정가들이 모여 보호종료청년의 진정한 자립을 고민한다. 이벤터스 페이지(http://event-us.kr/22644)에서 참가신청을 한 뒤 실시간 소통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지영기자 jy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