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는 택배 노동자의 사고를 예방하고 대국민 인식을 전환하기 위해 비대면 캠페인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추석을 앞두고 배송 물량 증가로 인한 택배 노동자들의 업무 과중,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는 지역 주요 교차로와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택배 기사님 감사합니다. 안전한 배송을 응원합니다."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설치한다.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빠른 배송보다 안전한 배송을 요청하는 문화를 확산할 것으로 기대한다.
구권호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장은 "명절을 맞아 배송 물량이 증가해 또 다른 택배 노동자의 재해와 교통사고 등이 우려되는 실정"이라며 "이 같은 문제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더욱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추석을 앞두고 배송 물량 증가로 인한 택배 노동자들의 업무 과중,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는 지역 주요 교차로와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택배 기사님 감사합니다. 안전한 배송을 응원합니다."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설치한다.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빠른 배송보다 안전한 배송을 요청하는 문화를 확산할 것으로 기대한다.
구권호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장은 "명절을 맞아 배송 물량이 증가해 또 다른 택배 노동자의 재해와 교통사고 등이 우려되는 실정"이라며 "이 같은 문제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더욱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