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도 독감 백신을 접종한 뒤 사망하거나 혼수상태에 빠진 것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기도, 광명시와 고양시 등에 따르면 21일 현재, 광명의 일반 병원에서 독감백신을 접종한 서울 거주 50대 여성이 사망했고 고양에서는 80대 남성이 독감 접종 후 혼수상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도 보건당국 관계자는 이 날 "사망 원인과 독감 백신 접종 간 인과관계는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국내 독감 백신 접종 후 사망한 사례는 인천, 고창, 대전, 제주, 대구에 이어 6명으로 집계됐다.
경기도, 광명시와 고양시 등에 따르면 21일 현재, 광명의 일반 병원에서 독감백신을 접종한 서울 거주 50대 여성이 사망했고 고양에서는 80대 남성이 독감 접종 후 혼수상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도 보건당국 관계자는 이 날 "사망 원인과 독감 백신 접종 간 인과관계는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국내 독감 백신 접종 후 사망한 사례는 인천, 고창, 대전, 제주, 대구에 이어 6명으로 집계됐다.
/공지영기자 jy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