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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대곶면 대벽리 공장 화재 현장. 2020. 10. 22 /김포소방서 제공

22일 오전 6시 11분께 김포시 대곶면 대벽리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샌드위치패널 건물 2개동이 전소했다.

김포소방서는 장비차량 22대를 투입해 두 시간여 만에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