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사업 발굴로 디지털 뉴딜의 리더가 될 것".
방성배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지역본부장이 28일 오후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나섰다.
취임식은 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되는 상황을 감안해 화상 취임식 방식으로 진행됐다.
방 신임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경기지역본부가 공사 도약의 견인차가 되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디지털 뉴딜의 리더가 되기 위해 공간정보사업 발굴에 힘 써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모든 것은 사람에 달려있다"며 "사람의 소중함을 인식하며 모든 일에 있어서 균형 있는 판단과 공정한 업무관행을 수립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방 신임 본부장은 서울대 행정대학원 공공리더십 과정과 서강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했으며 그동안 LX에서 비서실장, 재무처장, 홍보처장, 기획조정실장, 서울지역본부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방성배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지역본부장이 28일 오후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나섰다.
취임식은 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되는 상황을 감안해 화상 취임식 방식으로 진행됐다.
방 신임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경기지역본부가 공사 도약의 견인차가 되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디지털 뉴딜의 리더가 되기 위해 공간정보사업 발굴에 힘 써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모든 것은 사람에 달려있다"며 "사람의 소중함을 인식하며 모든 일에 있어서 균형 있는 판단과 공정한 업무관행을 수립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방 신임 본부장은 서울대 행정대학원 공공리더십 과정과 서강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했으며 그동안 LX에서 비서실장, 재무처장, 홍보처장, 기획조정실장, 서울지역본부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김준석기자 joons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