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웹 UI 솔루션 업계에서 유일하게 원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인 '쉬프트정보통신'의 영업총괄부사장으로 하지훈 부사장이 최근 취임했다.
지난 1999년부터 2016년까지 태산아이엔지 대표이사를 지낸 하 부사장은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미소정보기술 빅데이터사업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30년 가까이 관련 업계에서 종사하며 잔뼈가 굵은 하 부사장 취임으로 지난 1992년 설립 이후 관련 업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쉬프트정보통신의 역량도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보인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