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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 제공
손임성 경기도 도시정책관, 심창보 총무과장, 최서용 예산총괄팀장이 도청 공무원들로부터 존경받는 간부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정승현(안산4), 황수영(수원6), 이필근(수원3), 권재헝(의정부3) 경기도의원은 최우수 도의원으로 뽑혔다.

매년 도청 직원들의 설문 등을 통해 베스트 간부공무원, 최우수 도의원을 선정하는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9일 올해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베스트 간부공무원은 창조적 리더십, 청렴성, 조직 화합, 업무 전문성 등을 두루 평가한다.

유관희 도청공무원노조 위원장은 "올해는 코로나19 대응으로 위축되고 지친 직원들을 배려하고 도정에 헌신하는 간부 공무원을 선정하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