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4시44분께 성남시 수정구에 있는 가천대학교에서 불이 났다.
불은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에 있는 가천대학교 예술체육대학 건물 (4층 높이·연면적 2천383여㎡) 1층 경비실 안에서 났다.
이 불로 학생 등 25명이 긴급 대피했고, 경비실 내 에어컨과 책상 등이 소실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7대와 소방력 42명을 동원해 13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불은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에 있는 가천대학교 예술체육대학 건물 (4층 높이·연면적 2천383여㎡) 1층 경비실 안에서 났다.
이 불로 학생 등 25명이 긴급 대피했고, 경비실 내 에어컨과 책상 등이 소실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7대와 소방력 42명을 동원해 13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신현정기자 go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