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일산병원, 코로나19 전담 병상 270개 마련
수도권 공공병원인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를 치료할 병상 270개가 추가로 마련된다.병원 측은 10∼13층을 코로나19 전담 병동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19일부터 28일까지 3단계에 걸쳐 총 107명의 감염 환자(중환자, 준중증환자, 중등도환자, 고위험군환자 등)를 수용할 예정이다. 사진은 환자들이 일산병원으로 이동하는 모습. /연합뉴스=일산병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