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중증환자를 치료할 전담치료병상 확보가 관건이 된 가운데 삼성의료원 산하 상급종합병원들이 병상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22일 삼성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은 현재 운영 중인 8개 병상에 12개 병상을 추가해 모두 20개 병상을 운영한다. 상급종합병원은 병상 수의 1%를 중환자 전담병상으로 지정하기 때문에 총 병상수가 1천985개인 삼성서울병원은 20개 병상이 필요하다.
현재 삼성서울병원의 음압병상은 17개로 추가로 3개 병상을 확보하기 위해 이동형 음압기 설치 공사를 26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강북삼성병원은 기존 4개 병상에 3개 병상을 추가해 7개 병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음압병실은 기압차를 이용해 공기가 항상 병실 안쪽으로만 유입되도록 설계된 특수병실이다. 호흡기 매개 감염병 환자를 치료할 때 이 병실이 사용된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
삼성서울병원·강북삼성병원, 코로나19 전담치료병상 확대
입력 2020-12-22 21:42
수정 2020-12-2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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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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