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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24일 오후 6시 기준 요양원 12명, 장애인시설 2명, 운정 A병원 2명, 파주읍 직장내 1명, 운정2동 2명, 문산읍 1명 등 20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414명으로 늘었다. 임시선별검사소 모습. 2020.12.24 /파주시 제공

파주시는 24일 오후 6시 기준 요양원 12명, 장애인시설 2명, 운정 A병원 2명, 파주읍 직장내 1명, 운정2동 2명, 문산읍 1명 등 20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414명이라고 밝혔다.

문산읍 요양원은 이날 12명(#395~404, #409~410)이 추가 확진돼 집단감염 누적확진자는 25명(타지역 3명 포함)으로 늘었다.

법원읍 장애인거주시설은 2명(#405, #411)이 추가 확진되면서 32명(타지역 1명 포함)이 됐다.

운정2동 A병원도 이날 2명(#407, #411)이 추가 확진돼 31명(타지역 2명 포함)으로 늘어났다.

파주읍 직장내 감염 확진자(#412)는 1명이 추가돼 총 5명이 됐다.

집단감염 외에도 일반 시민 3명도 확진됐다.

406번 확진자(운정2동,20대)는 종로구 공예학원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검사해 확진됐고, 408번 확진자(운정2동,70대)는 지난 22일 기침 증상으로 검사한 결과 확진판정받았다.

414번 확진자(문산읍,30대)는 지난 20일 기침, 가래 증상으로 검사해 양성 판정됐다.

/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