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 1천721가구를 분양한다.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503-38번지 일대 신축되는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천721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392가구 ▲59㎡B 54가구 ▲59㎡C 380가구 ▲75㎡A 110가구 ▲75㎡B 110가구 ▲84㎡A 489가구 ▲84㎡B 186가구 등 전 가구가 중소형 평형으로 이뤄져 있다.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은 경전철 에버라인 둔전역·보평역 도보권, 수인분당선 기흥역에서 환승해 강남·판교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용인IC를 통한 영동고속도로, 서울~세종간 제2 경부고속도로 등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전국을 잇는 광역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또한 김포~파주~남양주~오산~화성~인천~김포간 수도권 제2 순환도로도 2024년 개통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 주변은 풍부한 배후수요도 확보하고 있다.
2만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트'와 용인 테크노밸리 등 대규모 산업단지와 물류단지가 추진되면서 엄청난 배후수요도 확보한 상태다. 여기에 경안천 도시 숲 조성과 상가, 병원. 학교 등 각종 교육, 편의, 공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은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로 조성되는 만큼 '라이프스타일 리더'를 표방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우수한 상품성도 기대할 수 있다.
전 가구에 안방 드레스룸이 적용돼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또 59㎡A, 59㎡B, 75㎡A, 84㎡A 등 1천여 가구의 경우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어 맞통풍 및 채광이 우수하고 75㎡, 84㎡ 타입 전 가구에는 팬트리가 적용돼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어린이집, H 아이숲(실내어린이놀이터), 북카페, 상상도서관, 사우나, 게스트룸 등도 조성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 주택전시관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번지에서 1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용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