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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세(58·사진) 신임 경기도의회 사무처장은 지난 2014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한 뒤 경기도 특화산업과장, 지역정책과장, 과천시 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직전에는 자치행정국장을 맡아 도의 중요한 정책들을 추진했다. 업무에 있어 꼼꼼하고 철두철미한 성격으로 각종 현안을 원만히 해결하면서 원칙을 강조하는 정통파라는 평가를 받는다.

2002년 모범공무원으로 국무총리상, 2013년 국가사회발전기여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남국성기자 na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