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2시7분께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의 한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다.
불은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에 있는 컨테이너 1개동에서 났다.
이 불로 컨테이너 안에 있던 A(41)씨가 사망했다.
또 컨테이너 1개동과 내부에 있던 냉장고 등이 소실됐다.
최초 신고자 B씨는 "개 짖는 소리에 나가보니 컨테이너에서 불길과 연기가 올라와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1대와 소방력 40명을 동원해 1시간3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불은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에 있는 컨테이너 1개동에서 났다.
이 불로 컨테이너 안에 있던 A(41)씨가 사망했다.
또 컨테이너 1개동과 내부에 있던 냉장고 등이 소실됐다.
최초 신고자 B씨는 "개 짖는 소리에 나가보니 컨테이너에서 불길과 연기가 올라와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1대와 소방력 40명을 동원해 1시간3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신현정 기자 go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