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나누리병원(병원장·김기준)이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제4기 척추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 2회 연속 수상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011년부터 전문병원 제도로 병원급 의료기관의 특정 질환·진료과목 등에 대해 12가지 질환과 7가지 진료과목 등 총 19가지 분야로 나눠 지정해왔다. 전문병원으로 지정되기 위해선 ▲의료인력 ▲병상 ▲환자 구성 비율 및 진료량 ▲의료서비스 수준 등 전문병원으로서 요건을 갖춰야 한다.
이에 수원나누리병원은 지난 2018~2020년에 이어 2021~2023년까지 척추전문병원의 명성을 이어가게 됐다.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제4기 척추전문병원은 전국에 16곳이다.
김기준 병원장은 "2018년부터 지역 최초 모든 병동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시행하면서 지역에서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를 선보여왔다"면서 "허리 디스크와 척추관 협착증 등 질환에 대한 단계별 맞춤 치료시스템을 구축해왔다. 척추전문병원으로 연속 지정돼 의미 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나누리병원은 자체적으로 SCI급 연구논문 발표 캠페인을 시행하고 장기적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 및 해외 진출을 목표로 의료진의 진료·학술 분야 영어교육을 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011년부터 전문병원 제도로 병원급 의료기관의 특정 질환·진료과목 등에 대해 12가지 질환과 7가지 진료과목 등 총 19가지 분야로 나눠 지정해왔다. 전문병원으로 지정되기 위해선 ▲의료인력 ▲병상 ▲환자 구성 비율 및 진료량 ▲의료서비스 수준 등 전문병원으로서 요건을 갖춰야 한다.
이에 수원나누리병원은 지난 2018~2020년에 이어 2021~2023년까지 척추전문병원의 명성을 이어가게 됐다.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제4기 척추전문병원은 전국에 16곳이다.
김기준 병원장은 "2018년부터 지역 최초 모든 병동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시행하면서 지역에서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를 선보여왔다"면서 "허리 디스크와 척추관 협착증 등 질환에 대한 단계별 맞춤 치료시스템을 구축해왔다. 척추전문병원으로 연속 지정돼 의미 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나누리병원은 자체적으로 SCI급 연구논문 발표 캠페인을 시행하고 장기적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 및 해외 진출을 목표로 의료진의 진료·학술 분야 영어교육을 하고 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