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는 지난 22일 경기도의 올해 주요사업과 지난해 집행부진 사업에 대해 점검했다고 24일 밝혔다.
경노위는 이날 소관 실국장들과 함께 올해 신규사업 36개와 지난해 실집행률이 70%에 못 미친 사업 34개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이번 점검은 행정사묵마사 등 집행부 사업에 대한 사후적 견제와 감시 기능에 초점을 두었던 의정 활동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은주(민·화성6) 위원장은 "매년 예산안 심사 때마다 촉박한 일정에 따른 검토시간 부족 등으로 면밀한 예산 심사가 어려워 본 점검을 추진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분들과 전통시장 등 골목경제에 대한 지원이 매우 절실하고 긴급한 시기임을 감안, 지원사업들의 적기 집행 및 추진을 위해 집행부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노위는 이날 소관 실국장들과 함께 올해 신규사업 36개와 지난해 실집행률이 70%에 못 미친 사업 34개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이번 점검은 행정사묵마사 등 집행부 사업에 대한 사후적 견제와 감시 기능에 초점을 두었던 의정 활동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은주(민·화성6) 위원장은 "매년 예산안 심사 때마다 촉박한 일정에 따른 검토시간 부족 등으로 면밀한 예산 심사가 어려워 본 점검을 추진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분들과 전통시장 등 골목경제에 대한 지원이 매우 절실하고 긴급한 시기임을 감안, 지원사업들의 적기 집행 및 추진을 위해 집행부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