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경인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12월 수도권 시도별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경기 지역 광공업 생산지수는 151.1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8% 증가했다.
생산자제품 재고지수는 160.3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7.8% 늘었고 생산자제품 출하지수는 150.9로 같은 기간 1.8% 증가했다.
용도별 생산의 경우 소비재 생산지수는 92.3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 늘었고 자본재와 중간재 생산지수는 각각 159.4, 172.7로 같은 기간 각각 5.9%, 5.7% 늘었다.
공업구조별 생산의 경우 경공업 지수는 99.3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9% 상승했고 중공업은 161.2로 같은 기간 5.1% 상승했다.
건설 수주액은 7조 2천18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6.0% 줄었다.
발주자별로 보면 공공부문 수주액은 3조 4천24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6.2% 오르고 민간부문은 3조 6천240억원으로 34.1% 줄었으며, 공종별로 보면 건축부문 수주액은 5조4천180억원으로 18.6% 줄고 토목부문은 1조8천억원으로 7.0% 줄었다.
생산자제품 재고지수는 160.3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7.8% 늘었고 생산자제품 출하지수는 150.9로 같은 기간 1.8% 증가했다.
용도별 생산의 경우 소비재 생산지수는 92.3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 늘었고 자본재와 중간재 생산지수는 각각 159.4, 172.7로 같은 기간 각각 5.9%, 5.7% 늘었다.
공업구조별 생산의 경우 경공업 지수는 99.3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9% 상승했고 중공업은 161.2로 같은 기간 5.1% 상승했다.
건설 수주액은 7조 2천18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6.0% 줄었다.
발주자별로 보면 공공부문 수주액은 3조 4천24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6.2% 오르고 민간부문은 3조 6천240억원으로 34.1% 줄었으며, 공종별로 보면 건축부문 수주액은 5조4천180억원으로 18.6% 줄고 토목부문은 1조8천억원으로 7.0% 줄었다.
/이여진기자 aftershoc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