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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근 의원
더불어민주당 소확행위원회(신동근 위원장)는 24일 당 대표실에서 이낙연 당 대표와 인천광역시,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반려동물 동행시설 안내서비스 협약식'을 연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소확행위원장인 신동근 최고위원, 소확행위원회 총괄간사 이수진 의원(비례), 소확행 위원으로 본 과제 담당인 유정주 의원과 이용빈 의원, 인천광역시 박남춘 시장, 한국관광공사 안영배 사장, 생활경제연구소 구본기 소장, 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 소장 등이 참석한다. 

행사의 주제가 '반려동물'인 만큼, 생활경제연구소 구본기 소장의 반려견 '심쿵'과 소확행위원회에서 직접 섭외한 일반인 1인, 그리고 그의 반려견 '젤리'도 협약식에 함께한다. 

신 위원장은 "그동안 국민들께서는 반려동물과 여행을 떠나거나 외출을 하는 등 동행할 수 있는 시설 안내가 없어 불편했다"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국민 누구나 반려동물 동행시설을 쉽게 검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